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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야기 – 기본정보유럽여행정리 2022. 10. 30. 23:52
열정의 나라, 스페인. 평생의 한번 소원이 스페인 이비자섬을 한번 가보는 건데요, 이비자섬은 당일치기로는 절대 너무 아쉬운 곳이라고하니 더더욱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친답니다. 기필코 한 번 꼭 가보리!! 어디든 열정이 가득한 나라, 스페인을 소개해드립니다! 수도 : 마드리드 언어 : 스페인어 인구 : 4,775만 8천여명 화폐단위 : 유로 스페인의 역사 알타미라 동굴벽화로 유명한 크로마뇽인은 이베리아 반도의 구석기시대 인종입니다. 페니키아와 그리스, 카르타고가 이 땅을 다스렸으며, 포에니 전쟁이후 로마가 새로운 지배자가 되엇고, 8세기부터 800년의 세월을 이슬람의 지배를 받게 되어 점차 국토회복운동(레콩키스타)이 싹트기 시작했고, 14세기 후반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의 여왕 이사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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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야기 - 베네치아 관광지안내유럽여행정리 2022. 10. 29. 00:47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가 감돌고 잇는데, 곤돌라와 가면축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는 베네치아는 14세기까지 아무도 넘볼수 없었던 이탈리아 최강의 공국이었습니다. 1866년 이탈리아 통일 국가에 합병되면서 지금은 베네토 지방의 중심지로 명맥을 유지할 뿐이지만, 118개의 작은 섬과 177개의 운하를 400여개의 다리가 연결하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풍경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소개해 드릴게요!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인 리알토 다리는 도시를 관통하고 있는 대운하에서 폭이 가장 좁은 곳을 선택해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원래 목조였던 것을 16세기말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했고, 군선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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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야기 - 로마 관광지안내 (로마근교)유럽여행정리 2022. 10. 29. 00:03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은 나라 이탈리아, 로마도 겨우 며칠 동안 다 돌아볼 순 없지만, 그래도 로마에만 있을 순 없죠! 이번엔 로마 근교로 떠나봅니다. '꽃의 도시' 피렌체! 피렌체는 토스카나 지방의주도이며, 르네상스의 서막이 시작된 곳인데요, 베네치아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국이었으며, 미켈란젤로, 단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역사의 중요 인물들도 모두 피렌체 출신입니다. 글로 설명하면 끝이 없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한때 제노바, 베네치아와 함께 최고의 번영을 누리며 주변 지역은 물론 코르시카와 사르데냐섬을 소유하기도 했떤 피사까지! 로마 근교의 매력적인 도시들의 관광명소를 설명해드릴게요.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 역을 나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는 내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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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야기 - 로마 관광지안내유럽여행정리 2022. 10. 28. 22:35
사랑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도시, 로마. 로마는 이미 유명 관광지가 차고 넘쳤는데요, 너무 많아 채 다 정리할 순 없지만, 유명 관광지들만 모아모아 안내해드릴게요!! 팔라티노 황량한 포로 로마노와는 달리 황제, 귀족의 거주지였던 팔라티노에는 숲이 우거져 있어 매우 쾌적한데, 황제와 귀족의 호화로운 저택 유적이 남아 있으며, 그중에서도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부인 리비아가 살던 리비아의 집'Casa di Livia'에 벽화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팔라티노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히는 도무스 플라비아의 안뜰은 아름다운 색색의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팔라티노를 둘러본 후 다시 입구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포로 로마노의 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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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야기 - 기본정보유럽여행정리 2022. 10. 13. 15:32
우리가 사랑한 도시, 로마. ROMA를 거꾸로 쓰면 Amor, 사랑. 로마가 가진 깊은 매력을 느끼기에는 짧은 일정으로는 어림도 없죠. 교황 그레고리우스 14세는 3주이을 채우ㅜ지 못하고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안녕히"라는 인사를, 몇 개월 이상 머물던 사람에게는 "그럼 로마에서 다시 만납시다"라는 인사를 건넸다고 했을정도. 그만큼 로마는 머물면 머물수록 떠나기 어렵고, 떠났다 하더라도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되는 힘을 지닌 도시인데요, 로마가 있는 나라 이탈리아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수도 : 로마 언어 : 이탈리아어 인구 : 5,903만 7,000 여명 화폐단위 : 유로 로마의 역사 기원전 73년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에 의해 건국되었다고 전해지는 이탈리아 로마는 한때 에트루리아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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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이야기 - 체코 관광지안내유럽여행정리 2022. 10. 12. 19:58
스메타나의 교향시 에 등장하는 블타바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프라하. 그곳은 '북쪽의 로마'라는 칭송을 들을 정도로 아름답고 유서 깊으며,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꽃과 같은 도시입니다. 9세기 말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가 된 후 겹겹의 역사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찬란하게 빛나는 프라하가 탄생하게 되었고, 프라하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디선가 흐르는 클래식, 재즈 멜로디,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는 옛 거리와 가로수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야경 등 프라하를 방문해야 할 이유는 너무 많죠.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그외 체코의 관광지를 소개해 볼게요! 프라하 화약탑 구시가의 관문으로 카를교의 탑을 모델로 지은 화약탑은 1475년에 처음 만들어졌고, 17세기에는 화약저장소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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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이야기 - 기본정보유럽여행정리 2022. 10. 12. 19:01
옛날(?) 인기리에 방영돼었었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아시나요? 저는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드라마의 배경이 프라하이기에 체코 프라하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그 덕에 체코 관광객도 늘곤 하여 지금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유럽의 한 나라로 자리 잡고 있는 체코입니다. 아름다운 나라, 체코 설명해드릴게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인구 : 체코 코루나 화폐단위 : 1,049만 3,000명 체코의 역사 9세기 프르제미슬 왕조가 프라하를 왕국의 수도로 삼으면서 체코가 탄생하였고 이후 14세기 카를 4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하는 등 황금기를 이룩했지만, 16세기 이후 체코는 계속되는 수난의 역사를 써나가게 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에 편입된 체코는 프랑스혁명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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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이야기 - 오스트리아 관광지 안내유럽여행정리 2022. 10. 10. 20:27
'영원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 빈'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광이 서려 있는 장엄한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다른 여러 유럽의 대도시에 비해 조용하고 한 박자 느린듯한 템포를 갖고 있지만,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여유로움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죠,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고향, 잘츠부르크는 작은 마을이지만 언제나 방문자들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도 인상적이지만, 또 오스트리아가 배출한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도시, 빈과 잘츠부르크 의 대표 관광명소들 소개해드릴게요. 빈 케른트너 거리 성 슈테판 사원과 오페라 하우스를 연결하고 있는 보행자 전용도로로..